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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폼 단열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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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빌라 옥상 방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1일~2일 정도 소요됩니다.

  • Q 옥상방수할때 꼭 기계로 갈아야 하나요? 물청소도 많이 하시던데요.

    방수전 옥상청소는 전 방수공정의 절반 이상을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공정 입니다.청소를 얼마나 잘 했느냐가 결국 방수 도막의 성능을 결정하게 됩니다. 옥상 우레탄 방수의 중요한 하자로 지목되고 있는 부풀음 현상은 결국 면처리 불량에 의한것 입니다.


     


    방수를 시공 하시는분들중에 많은분들이 고압세척기로 물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이것도 결코 틀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단지 제 견해로는 물청소를 하게되면 여러가지로 불편한점이 생깁니다.


     


    1) 옥상을 다시 건조시키는문제- 결국 시공기간이 더늘어나게 되고 급한 마음에 완전건조를 안하고 시공 하게되면 습에의한 또다른 하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읍니다


     


    2) 수평적이 바닥 면정리가 안된다- 고압 세척을 하게되면 울퉁불퉁한 면정리는 할수가 없고 오히려 모래발이 더 서게되어 많은량의 자재가 투입되어  미려한 방수면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외에도 부수적인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여건만 된다. 기계적인 면처리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읍니다

  • Q 무기방수재가 통기성이 있어서 우레탄 방수보다 더 쫗은것 아닌가요?

    이것은 좀 민감한 사항 이군요. 여러가지 공법을 가지고 나름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옥상방수를 하시는데, 혹여 어느 한편을 두둔하는 모습으로 보일까 걱정 됩니다.


    각기 방수자재는 서로의 특성이 있고 장단점을 갖고 있읍니다. 말씀하신대로 무기방수자재의 가장 큰 장점은 통기성과 제품 자체가 수용성이므로 바닥이 약간 습한 상태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오히려 어떤 자재들은 건조한 상태에서는 기포 문제로 작업이 어려워 오히려 바닥을 적신 상태에서 작업 하게 되어 있읍니다. 반면 무기 방수재의 가장 큰 단점은 신축성의 부족입니다. 즉 균열에 약하다는 거죠. 그래서 많은 무기자재의사양을 보면 구지포나 유리망사와 같은 보조자재로 보완하여 시공 하고 있읍니다.


    통기성 부족으로 인한 시공후 우레탄의 부풀음 현상은 우레탄이 방수자재로서 공격받고 있는 핵심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레탄 자체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시공상의 문제 입니다. 우레탄이 부풀어 올랐다는 것은 방수도막 자체가 근본적으로 소지면에 제대로 부착이 않나왔다는 이야기고 결국 면처리를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시공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면처리를 제대로 하고 주어진 공정에의해 제대로 시공을 했다면 우레탄은 절대로 부풀어 오르지 않고 또한 우레탄 만큼 건축물과같이 수명을 할 수 있는 방수자재는 흔치 않습니다.


    어떠한 방수재든 면처리 문제는 제일 중요합니다. 설령 통기성이 있는 무기방수재라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면처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시공 된다면 제품의 특성상 부풀어 오르지는 않더라도 수명이 단축 됩니다. 그리고 특히 방수는 전문가적 오랜 경험에 의한 성실시공이 제품의 종류 보다도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이문제는 조금은 민감한 사항이므로 유선 문의가 바람직한 상황인것 같읍니다.

  • Q 우레탄폼으로 옥상방수하면 어떨까요?

    각기 자재에는 원래의 사용 용도가 있고 필요 목적에 맞게 활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것입니다. 원래 우레탄폼은 단열 목적으로 개발된 자재 입니다. 따라서 만일에 옥상의 단열이 중요한 목적이고 또 별다른 사용을 안하는 곳이라면 우레탄폼으로 시공하면 방수는 덤으로 얻겠죠.

  • Q 결로공사 표면결로의 방지대책은?

    수증기가 발생하는 장소에는 국소배기로, 다른 공간에 확산하기 전에 실외로 배출하면 된다. 일반거실에서는 건조한 외기를 도입하여 실내 절대습도를 저하 시켜면 된다. 냉난방시 에너지 절약을 고려하여 전열교환형 환기팬을 채용하는 경우, 환기를 하더라도 실내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급기에 포함되어 되돌아온다. 전골요리와 같은 것을 할 가능성이 있는 DK에서는 현열회수형 열교환 환기팬을 설치하는 쪽이 좋다.

    벽체내부로 수증기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가 높은 단열층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설치하여 벽체 내부온도가 노점온도 이하로 되기 전에 노점온도를 대폭적으로 저하시켜 두는 것이 필요 불가결이다. 그리고 외벽마감재의 투습저항이 작은 경우는 빗물이 벽체내에 침투하여 내부결로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벽체내부의 수증기를 외기로 도망가게 하기 위해 공기층을 단열층 실외측에 설치하는 공법을 채용하면 좋다. 또한 통기방법에서는 찬 외기가 섬유질의 단열재에 침투하여 단열성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단열재의 외기측 표면에 바람을 차단하는 방풍층을 설치해야만 한다.

  • Q 결로공사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는?

    단열성능이 떨어져 표면온도가 다른 부위보다 저하하는 외벽의 구석 각진 부위, 냉교(열교)부분이나 창 주위에서 발생하기 쉽다. 구석 각 부위는 내표면적보다 외표면적이 크므로 일반벽면에 비해 열이 달아나기 쉽다. 또 구조체의 일부에 극단적으로 열전도율이 큰 것이 있으면 이 부분에 열이 집중하여 흐르게 된다. 이 부분을 냉교라 한다. 창유리는 단열재를 투입할 수 없으므로 외벽부에서 가장 단열성능이 떨어진다. 샤시들도 열전도율이 아주 큰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창주위 전체에서 열손실이 크게 된다.

    또 가족이 모이는 남측거실에서 난방을 하지 않는 북측거실로 수증기가 확산한 경우, 온도가 낮은 외벽내표면이나 공기유동이 적은(표면대류열전달률이 작고 표면온도가 저하한다.) 붙박이장 속이나 벽에 밀착한 가구의 뒷면 등에 결로가 생길 우려가 많다.

  • Q 결로공사 내부결로의 발생조건은?

    벽체를 통해 열이 관류하듯, 공기중의 수증기도 관류하고 있다. 관류저항의 계산이론은 열,습기 모두 같다. 벽면내부는 구성부재의 열저항에 기인하여 온도분포가 결정된다. 마찬가지로 부재의 투습저항으로 결정되는 것과 같은 수증기의 분포를 생기게 한다. 온도에서 구해진 포화수증기압의 분포와 벽면내부의 수증기압을 비교하여 전자가 후자 이하가 되는 부분은 내부결로를 생기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Q 단열공사 결로가 발생하는 원인과 경우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로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1) 내부 단열재 시공이 부실할때 단열재간 틈새 마감을 하지않은 경우

    2) 적벽돌 슬라브 건물의 창틀 윗부분 창틀 주위 우레탄 사춤이 되어있지않거나 부실할때

    3) 드라이비트 건물의 모서리 부분

    4)발코니 바닥 또는 발코니쪽 벽과 발코니 천정 부위

    5)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의 옆집과 인접하지 않은 외부 온도와 직접 맞닿은 부분

    6) 공기가 통하지않은 밀폐되고 습기가 많은 곳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외부 온도차는 약12 ~ 15도 차이가 발생하면 결로가 발생되며 곰팡이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환기 와 단열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Q 단열공사 결로외풍이 심한데 단열제품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을 선택해야하

    1) 외풍과 결로현상이 심하지 않을때 ; 도배형 단열이 디럭스사용

          -. 친환경 목공용 본드로 부착후 그 위에 도배합니다

          -. 단열 성능은 다소 미약하지만 개인이 시공 가능

    2) 결로 가심하고 곰팡이 발생시 : e-보드(이보드)로 시공

         e-보드 13mm(23mm) 두께사용시 결로현상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 단열성능및 가공 ,시공성 우수하며 개인시공 가능. 석고보드 불필요

         -. 본드또는 타카 시공 .결로에 가장 좋은단열재

     3) 베란다 결로발생시 : 단열페인트 도색

         -.단열성능은 미약하나 도배하지 않는 베란다 시공

  • Q 우레탄방수 시공후 갈라지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

    방수공사는 제품의품질도 중요하지만 "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수제라 하더라도 시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우레탄방수 하자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인 세가지 원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탕면처리(파치.청소)가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았을경우

    2. 우레탄 주제와 경화제 배합이 잘못되었을경우(비전문가가 배합하거나 전동믹서기로 배합하지 않은경우)

    3. 콘크리트 하부에 존재하는 습기에 대한 대비시공(탈기관설치)을 하지 않았을경우

  • Q 우레탄방수 옥상바닥에 녹색으로 도포된것은 모두 우레탄방수?

    고객님들이 가장 혼돈하는 문제가 옥상에 도포된 녹색계열의 방수제는 모두 우레탄이라고 착각하는것 입니다.

    간혹 우레탄방수를 시공하였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여 보면 우레탄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수용성도막방수이거나, 수용성우레탄 심지어는 바닥제인 에폭시까지 도포되어 있었습니다.

    출시되고있는 대부분의 옥상방수제는 녹색 또는 회색계열로 외관상 우레탄방수제와 매우 흡사합니다.

    이런 방수제로 시공이 되었을때 문제점은 나중에 보수시공하려할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KS인증 우레탄방수제의 장점중 하나가 유지보수가 쉽다는것입니다. 이는 우레탄과 우레탄이 서로 잘붙기 때문에 보수하려할때 쉽게 서로 접착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보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방수제로 도포 되어있는 옥상에 우레탄방수제로 시공하려면 기존의 방수제를 걷어내고 시공해야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 Q 우레탄방수 - 우레탄방수 공사기간은?

    우레탄방수의 시공순서는 홈페이지에도 명시했지만

    바탕면처리 -> 하도프라이머 -> 중도우레탄1차 -> 중도우레탄2차 -> 상도탑코팅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무리 시공면적이 작다하더라도 위 과정을 반드시 지켜주어야

    하자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점은 중도우레탄1차 도포후 2차도포를 익일 시공하고 2차 도포후 상도를

    익일 시공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 과정만 3일 소요됩니다.

    때문에 우레탄방수가 타방수시공에 비해 단가가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바탕면처리와 하도프라이머 과정은 현장의 옥상바닥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우레탄방수는 작은면적이라 하더라도 절대 하루-이틀만에 시공이 되지 않는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Q 타일을 걷어내지않고 방수하려면

    이미 타일이 시공된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누수가 되는 경우입니다.


    사우나, 베란다, 화장실, 식당 주방 등에서 자주 문의주시는 내용으로서 원칙적으로는 타일바닥을 모두

    들어내거나 그 위에 재시공을 해줘야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시공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타일 매지부분과 조인트부위, 배수구 주변을 점검 및 보수하신 후 '타스파 100w'를 시공하시면

    어느정도 방수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시공 후 72시간동안 침투하므로 최소 48시간 양생이 필요합니다

  • Q 콘크리트 옥상 슬라브의 미세균열 및 방수

    콘크리트 옥상 슬라브의 미세균열과 방수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지어진지 13년이 된 건물의 옥상 바탕이 콘크리트이며, 면에 미세한 균열이 있는 상태로서 간단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바탕을 문지를때 계속해서 모래와 먼지가 일어나는 상황이기때문에 청소 후 '크리스톤'을 매우 충분하게 도포하여

    침투하는 방법으로 기존 바탕을 강화시키면서 미세한 균열부는 충진시켜주는 시공으로 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도막방수 시공이 가능하나 면의 상태에 따라 1차 시공만으로도 종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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